코로나 리뷰 - 코로나 후각상실 후기 - 코로나 후각 상실에 도움되는 방법 추천 - 코로나 후각상실 정상으로 돌아온 이야기 - 코로나 미각상실 후기
주관적인 리뷰 ( 간결한 리뷰를 추구 )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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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해 바로 미각상실, 후각 상실에 도움되는 방법( 제가 효과본 )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미각상실이 아닌 후각 상실에 의해 미각도 상실했다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시거나 글에 피로감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1, 2, 3 만 보시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밑에 내용을 더 읽어주세요
시작하겠습니다.
1. 스테로이드 약품 ( 저의 경우 피디정 )을 먹는다.
저는 처음부터 후각상실이 있던게 아니였습니다.
보통 코로나 초기에는 스테로이드 약품을 처방해주고 부작용 문제가 생길수 있어 다른 약품으로 바꾸는데
저는 바꾼 약 다 먹고 병원에 후각상실이 생겼다 말하고 스테로이드 약품 추가 처방 원하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그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의사분들도 이미 알고계시지만 부작용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 약품을 사용하다가 바꾸는거지
스테로이드 약품 자체는 코로나에 후각상실에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 부작용 우려로 바꾼 약물이 대응 바이오 클래리트 였는데
약학정보원에 이상반응으로 후각상실이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인한 후각상실인지 약 떄문에 생기는 후각상실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2. 익숙한 냄새로 훈련
그리고 익숙한 냄새로 후각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 페브리즈를 휴지에 뿌려서 맡아보려고 노력 그리고 집에서 쓰는 비누 냄새도
훈련에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거라도 냄새를 맡으려고 킁킁댔습니다. ( 개처럼 보일까봐 몰래...ㅠㅠ )
3. 쌍화탕 향갈탕 데워서 마시기 ( 저에게만 도움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약이랑 시간 차이를 두고 마셨습니다.
저도 후각상실로 고생하고 우울해졌다가 어디서 본 내용인데 쌍화탕, 향갈탕 마시고 후각이
돌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향갈탕을 (쌍화탕은 안마심) 마셨습니다.
하루 한병씩 2일정도 약이랑은 시간 차이를 두고 마셨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약품 추가 처방으로 돌아온건지 향갈탕을 먹어서 도움이 된건지 확실치 않습니다.
끝!!!!! 아래는 자세한 내용 및 느낌 ( 그 당시에는 우울했어요 ㅜㅜ 코로나로 인해 후각상실
고민 되시는분들이 많아서 쓰게됐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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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9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도 한창 코로나가 유행 할때도 안 걸렸었는데 긴시간 좌석버스 탈 일이생겨서 타고 가다가 너무 답답하고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 되었겠다 중간에 벗었던게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ㅠㅠ
어지럽고 기침도 좀 나고 몸살기운처럼 몸도 안좋아서 주말이라 집에 방에서 격리하다가
월요일에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코로나 의심돼서 왔다고 말씀드리니깐 병원 구석으로 안내하시더니조금 기다렸다가 검사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열을 쟀더니 39도가 나오더라구요 주말보다 덜 아픈것 같았는데제가 고통을 잘 참는 편이긴합니다.
코로나 검사 비용은 생각보다 얼마 안나왔습니다. ( 기억은 잘.. )
국가 지원이 없어지고나서 몇만원도 나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검사하자마자 체감상 2~3분만에 코로나 맞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약 처방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피디정, 펜잘, 베아투스, 베아스타, 디스펩틴 처방받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후각상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스테로이드 약은 장기 복용시 부작용이있어서 피디정만 대응바이오클래리트로 바꿨습니다.그러니깐 바로 후각상실이 오더라구요 후각상실로 인해서 음식 맛도 잘 느껴지지 않아서식사량도 줄고 굉장히 우울했습니다.
제가 체중범위가 저체중에 가까운 정상 일 정도로 식욕이 심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우울해지더라구요.
식욕이 많으시거나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우울하실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에서 의사분들 의견만 취합해서 본 결과로 스테로이드 추가처방에 도움된다는 의사분들 얘기를 듣고 스테로이드 추가처방을 받아서 먹으면서 혹시 약이랑 같이 먹으면 문제가 될까봐시간 간격을 두고 향갈탕을 마셨습니다.
향갈탕 쌍화탕은 일반인 분들의 얘기입니다.
그리고나서 2일만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코로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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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각상실로 우울하신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길게는 몇달까지도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혹시나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리뷰합니다.
처음 써보는 긴글 리뷰이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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